저는 서초역 부근에 자리한 사랑방 분위기의 아담하고 정겨운 공간에서 수제 파이와 디저트를 만날 수 있는 쎄종드파이 Saison de Pie를 찾았습니다. 매장 앞 냉장고에 다양한 수제 파이가 진열돼 있었고, 디저트 라인업은 파이뿐 아니라 쿠키까지 폭넓어 방문객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클래식한 피칸파이와 애플파이 외에 몽블랑, 호박파이, 블루베리 파이 등 여러 종류가 있어 취향에 맞춰 고를 수 있었고, 수제 그래놀라를 포함한 쿠키도 고소하고 예뻤으며 포장도 깔끔해 선물용으로도 매력적이었습니다. 음료 코너에서는 에스프레소 기반 음료부터 카라멜라떼, 헤이즐넛라떼, 바닐라라떼 등 다양한 라떼를 3,800원에서 5,300원 사이로 즐길 수 있었고, 티류로는 자몽티, 레몬티, 생강티, 허브티가 5,000원대에 제공되었습니다.

또한 건강한 수제청으로 만든 음료도 맛볼 수 있었고, 앵가디너(7,000원)와 피칸파이(7,000원), 넛츠 크로캉(11,000원)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구성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피칸파이는 바삭한 파트브리제에 듬뿍 들어간 피칸과 진한 벌꿀·메이플 시럽의 조합으로 달콤하고 고소한 풍미가 특징이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가장 끌렸던 것은 프랑스 지방의 전통 과자인 앵가디너로, 바삭하고 고소한 파트샤브레에 호두를 듬뿍 올려 만든 파이였습니다.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은 건강한 넛츠 쿠키도 함께 진열되어 있었고 마카다미아, 아몬드, 피칸, 호두 등 다양한 견과 맛이 돋보였습니다.

주소는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40길 48-16이고, 주차가 가능하며 포장도 편리했습니다. 영업시간은 월요일은 12시부터 14시까지, 화수목금토일은 11시부터 20시까지로, 서초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도 쉽게 닿는 위치였습니다.

저는 이번 방문에서 디저트와 함께하는 카페 분위기와 건강한 재료의 조합이 주는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